2015년 1월 25일 일요일

도미니언 - 마녀의 저주

꾸랑 도미니언 2판을 했다. 첫판은 돈이 많은
덱으로 해서 10분만에 끝났다. 2점 차로 나의 승리. 두번째 판은 각자 하고 싶은 카드를 골랐다. 내가 마녀를 골랐는데 정작 게임에서는 저주를 8개나 받아서 완전히 말렸다. 결국 30점 차로 대패를 했다. 덱을 다르게 하니 게임의 양상이 전혀 달라지는 도미니언의 매력을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