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 마이스 앤 미스틱
마이스 앤 미스틱의 주인공 피겨가 작아서 구분이 쉽지 않나서, 단색으로 머리 위나 망토에 표시를 할 생각이었다. 집에서 같이 그림을 그리려고 꾸가 얼마전에 마련한 물감과 도구가 집에 마침 있었다. 아크릴 물감과 다양한 크기의 붓들을 이용해서 무려 8시간이나 칠했다. 색칠이 재미있어서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주인공은 꾸가 맡았고 나는 벌레들을 칠했다. 아직 마무리가 덜 되었다. 반 정도 끝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