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사내 동호회에서 4인이 돌렸다. 그림을 그릴 때는 눈치를 보고, 연기하고, 고심을 하는데 엑스맨이 밝혀질 때마다 웃음이 터졌다. 3번 정도 돌리니 사람들이 요령을 익혀서 더 재미있어졌다. 간단히 웃으면서 하기에 최적의 게임이다. 텔레스트레이션처럼 잘 그려야 한다는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


마지막 문제. T셔츠. 엑스맨이 잘 해서 2바퀴 더 돌았다.